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금년 3월 이후 40% 후반대를 유지한 휴대폰 수출 증가율이 6월 들어 24.6%yoy로 둔화되었다. 6월 수출 증가율이 둔화된 이유는 1) 중국 시장에서의 중저가 휴대폰 수요 저조 2) 7월 출시 예정인 풀터치스크린폰(3G iPhone, N96 그리고 Omnia 등)에 대한 기대로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급 제품의 수요 감소 3) 일부 이통통신사업자의 재고 조정 때문으로 분석된다.
- 상반기 기준 휴대폰 부문(부품 포함)의 총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0% 증가한 166.6억 달러로 기록되었다. 상반기 휴대폰 수출 증가의 요인은 ‘유럽, 미국 등 선진 시장의 3G(W-CDMA)폰 교체수요와 신흥 국가의 신규수요 증가 때문’으로 분석된다. 對북미 및 對EU 지역의 수출 증가율이 각각 +59.8%yoy, +38.0%yoy에 달했고, 對남미와 對동유럽도 +21.0%yoy와 +14.6%yoy로 견조한 증가세를 시현했다.
- 최근 휴대폰 수출 추이를 감안할 경우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의 2분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 LG전자의 경우 2분기 휴대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13.5% 증가한 2,770만대, 휴대폰 부문의 매출액은 3.8조원으로 추정된다. 2분기 휴대폰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초기 전망치인 14.0% 대비 소폭 하락한 13.5% 수준으로 예상된다. 6월 대외변수 악화와 출하 부진이 수익성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