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오는 2009년 VoIP 매출액은 올해보다 2.5배 가량 증가한 1263억원으로 추정돼 이익 또한 급증할 것"이라며 "LG데이콤은 현재 통신주 내에서 가장 저평가받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제안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수익성...우려할 이유 없음 + 2009년 이후 수익성 개선 효과는 더욱 커질 것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410억원이다. 이는 전분기 대비 26.5%, 전년 동기 대비 31.9% 감소한 수준. 수익성의 하락은 LG데이콤의 VoIP 가입자 급증 과정에서 부가된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1분기 대비 LG데이콤 VoIP 가입자 순증 규모는 약 14만명을 넘어섰으며, 가입자 당 확보비 90,000원을 감안할 때 마케팅비용은 1분기 대비 약 120억원~140억원 내외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지급 수수료는 2008년을 정점으로 유지 혹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VoIP 매출액은 2008년 480억원에서 2009년 1,263억원, 2010년 1,786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이익은 2009년부터 급증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개인 정보 유용에 대한 방통위 제재 여부에 대한 우려는 기우
초고속인터넷 사업에 대한 제재라는 점에서 LG데이콤은 전반적인 제재 조치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유선통신 3개사의 영업 제재 속에서 LG데이콤은 상대적으로 편하게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합서비스는 위협이 되지 않을 것
① 경쟁 그룹이 과연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과, ② 할인 폭 측면에서는 LG그룹이 더욱 공격적인 상품 출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결합서비스 경쟁 구도에 대해서는 우려하지 않는다.
-성장성에 비해 낮은 가치 평가. 너무 나도 싼 주가
통신주 내에서 가장 높은 성장성(YoY 18.7% 성장 예상)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과 상장으로 현실화 될 자회사 가치 등을 감안하면, 현재 통신주 내에서 가장 저평가 받고 있는 우려 보다는 관심으로 적극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기존 Buy의견과 TP 26,000원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