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OECD는 보고서를 통해 "2007년에는 OECD 전체적으로 FDI 유입 및 유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지만, 2008년에는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OECD 30개국의 기업 인수합병 규모는 1.82조 달러로 2006년보다 50%나 증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FDI 규모는 1.37조 달러에 달했다. 주로 OECD 회원국에서 신흥경제로 이동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올해들어 1/4분기 흐름을 볼 때 역내 기업들의 올해 해외투자는 6800억 달러 정도로 37%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OECD는 예상했다. OECD 역내 투자는 24% 감소한 3350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그 동안 FDI 흐름의 주요 구성부분이 기업들의 M&A였다며, 또한 미국 달러화가 주요통화 대비로 약세를 기록한 것도 지난해 FDI 증가세에 기여한 요소였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