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국내증시는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상에서 내일 새벽 미국 FOMC회의를 앞두고 눈치보기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미국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증시는 위로든 아래든 큰 방향성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국내증시의 가장 큰 변수는 11일째 지속되고 있는 외국인의 매도세다. 기관의 저가매수 유입여부도 주요 관심사지만 외국인들의 스탠스에 따라 국내증시 방향성이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증권사 시황 애널리스트들의 코멘트.
삼성증권 소장호 연구위원
금일 국내증시는 위로든 아래든 커다란 방향성은 없을 것 같다.
내일 미국 연준의 전반적인 코멘트는 미국증시가 하방경직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국내증시도 가격적인 측면에서의 조정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1700선에서는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증시가 1700을 일시적으로 이탈한 것은 2/4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진 상황에서 신뢰도가 많이 깨진 부분이 상당부분 작용했다.
현재로선 폭 자체는 크지 않겠지만 단기간 주가가 많이 빠진 것에 대한 기술적인 반등이 예상되는 국면이다.
지속적으로 실적 모멘텀이 큰 IT에 대한 매수관점은 여전하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
어제 미국시장도 혼조세를 보였다. 결국 미국이나 한국이나 FOMC의 금리발표까지는 눈치보기 장세는 지속될 수밖에 없다.
미국이 금리를 동결한다는 것은 어느정도 시장에서 일치한 가운데 어떤 의견이 나오냐가 중요할 것이다. 긍정적인 멘트가 나온다면 시장은 자신감을 회복하고 반등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국내 증시도 당분간은 1700선에서 등락을 보이는 지루한 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기술적으로는 단기적인 반등도 가능한 구간이다.
오늘 시장만 놓고보면 연일 매도세를 지속하는 외국인 현물매도물량이 얼마나 될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굿모닝신한증권 김중현 연구원
국내증시가 뚜렷이 반등할 만한 변수가 엾다. 해외변수의 불안정성과 국내 수급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오늘 가장 큰 변수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외국인의 매도세다. 외국인의 스탠스에 따라 국내증시가 흔들릴 가능성이 폰다. 또한 국내 기관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을지도 관심여부다.
1700선 지지 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