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변수 악재와 불확실성에 따라 국내증시가 반등의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종과 종목을 중심으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2주 연속 복수추천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화증권은 삼성전자와 관련, "삼성전자의 3/4분기 영업이익은 2.98조원에 이를 전망이어서 가파른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며 "최근 조정은 60만원 대에서 삼성전자를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도 "하반기 이후 메모리 경기 사이클 회복에 따른 성장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를 추천했다.
조선업종에선 한진중공업, 삼성중공업, C&중공업이 주간추천주로 선정됐다.
SK증권은 한진중공업과 관련, "조선부문 호조와 환율효과로 2/4분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또한 율도, 동서울터미널 등 보유토지 가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과 관련, "브라질 심해유전 관련 프로젝트에서 적어도 5척 정도 드릴쉽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대신증권은 C&중공업과 관련, "벌크선 선가가 급등한 지난해 6월~12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수주가 이루어져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추천했다.
또한 각 업종에서 2/4분기 실적호전 예상주들에 대한 추천이 이어졌다.
제일기획은 삼성특검 종료로 인해 2/4분기부터 실적 증대가 예상됐고 종근당은 면역억제제 사이폴엔의 높은 성장 등에 힘입어 2/4분기 실적도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한솔제지는 제지업황 턴어라운드 인쇄용지 가격상승 등 2/4분기 실적 모멘텀 증가가 부각됐고 SBS도 올림픽 프리마케팅 강화로 2/4분기 영업이익의 큰 폭 개선이 전망됐다.
이 밖에 LG화학, 현대해상, 한화석유화학, LG패션, 제일모직, 태경산업, 삼성SDI가 이번주 주간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2/4분기 실적호전이 전망되는 기대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현대증권은 솔믹스를 주간추천주로 선택했다.
현대증권은 솔믹스와 관련, "2/4분기에도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돼 최근주가 하락으로 가격메리트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추천했다.
또한 DMS는 전방산업 호황으로 2/4분기 실적호조가 전망됐고 우주일렉트로는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씨티씨바이오는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2/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추천됐다.
한편 동국산업은 100% 자회사인 동국S&C를 통해 전세계 풍력발전시장 고성장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되며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텔레칩스, 에스에프에이, 포스렉이 주간추천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