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증시에서 한국철강은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900원(0.98%) 오른 9만2400원에 거래됐다. 전날 1.67% 상승에 이어 이틀째다.
한국철강의 인적분할 계획에 대해 증시 전문가들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봉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업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한국철강의 지주사 설립 계획은 보유중인 자사주(22.68%) 가치가 기업가치에 반영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배당 증가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현욱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도 "한국철강의 지주회사인 가칭 KISCO홀딩스는 환영철강, 영흥철강, 대흥산업, 한국철강 등 우량 계열사를 보유하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비상장사의 상장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향후 기업가치 확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재상장되는 한국철강은 기존 사업부문인 철근, 단조, 태양전지를 보유하는데, 하반기 공급자 우위시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단조 생산능력의 확대에 따른 성장성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