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다각화된 기업으로서의 평가
6월 12일~13일 싱가폴, 홍콩 Corporate Day에 참가한 상당수의 투자자들이 LG화학을 '석유화학기업'이라기 보다는 'IT소재로 다각화된 기업'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음.
-석유화학 다운싸이클이나…
중국과 중동에서의 신증설 물량이 2008년 말부터 출회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 시점에서 최근 진행되고 있는 고유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컸음. 그러나 주력제품 중 PVC, ABS, 합성고무, 옥소알콜 등의 시황이 상대적으로 견고해 석유화학경기 하강의 충격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하고 있었음.
-신규사업에 대한 관심 폭증
석유화학부문보다 정보전자소재부문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컸으며 특히 하이브리드카용 전지에 대한 질문이 쇄도했음. 고유가로 미국산 자동차 연비규정이 강화되면서 하이브리드카 생산이 확대되어 현재 전세계 자동차 생산대수의 1%에 불과한 하이브리드카는 2015년에는 10~15%까지 늘어나 HEV전지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이 회사는 2009년 아반떼 모델을 시작으로 HEV전지를 양산할 계획이며 GM사와도 협의하고 있어 향후 성장잠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임.
-적정주가 14만원으로 상향
1) PVC, ABS, 합성고무 등의 견고한 시황으로 향후 석유화학경기 둔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고, 2) 2차 전지, 편광필름에 이어 HEV용 전지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며 3) 현주가가 PER 8.6배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여전히 투자매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적정주가를 14만원으로 상향하고 BUY의견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