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탐방을 통해 글로벌 전선업황의 호황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비핵심 투자자산의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개선과 핵심사업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비핵심자산 매각을 통한 9000억원 이상의 유동성 확보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다.
이 애널리스트는 "적극적인 자산 유동화를 추진중으로 빠르면 상반기내 6000억원 정도의 현금 유입을 예상하고 있다"며 "올해 전체로 비관련 투자유가증권, 단기대여금, 비핵심 부동산의 매각을 통해 0.9~1조원의 자산 유동화를 계획하고 있어 제련소 인수 등 관련사업 강화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2/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190억원~200억원 수준으로 추정치를 다소 하회할 전망"이라며 "다만 85%를 차지하는 투자유가증권의 현금화가 추정치 상회할 경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전선업 호조 또한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2~3년전부터 시작된 초고압 전력케이블 중심의 호황이 자원부국 등 신흥시장의 적극적 인프라 투자에 따른 수요 호조에 기인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의 전력선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11% 미만에서 12% 후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