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제주, 변명섭 기자] 제8차 ASEM 재무장관 회의에서 한국은 민간투자 활성화와 제도 도입을 지원키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제주이니셔티브'를 선언했다.
16일 제주 ICC에서 열린 '제8차 ASEM 재무장관 회의'에서 한국은 각국의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한 인프라 구축 등을 활성화하고 개도국의 제도 도입을 지원키 위해 ASEM 회원국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했다.
이에 민관파트너십(Public-Private Partnership, PPP) 관련 정보 공유 및 능력 배양을 위한 '제주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
PPP란 '민간자본유치사업(BTL, Build-Transfer-Lease)', '수익형 민자사업 방식 (BTO, Build-Transfer-Operation) 등 공공과 민간부문의 협력을 통한 인프라 개발 및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구체적인 실천계획으로 먼저 아시아 각국의 정부기관, 학계, 민간업계가 참여하는 아시아 PPP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유럽측 네트워크와 연계해 그 범위를 확대하게 된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PPP 관련 정보·지식공유,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개도국에 대한 기술지원, 양 지역 전문가 교환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ASEM 회원국으로 구성된 T/F를 구성해 네트워크를 만들고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협의한다. PPP관련 ASEM 국제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기획재정부 신제윤 국제업무관리관은 "각국 재무장관들은 인프라 개발이 경제성장과 사회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민간투자를 통해 조달 환경을 개선해 인프라 개발을 제고할 수 있다고 인식했다"고 전했다.
16일 제주 ICC에서 열린 '제8차 ASEM 재무장관 회의'에서 한국은 각국의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한 인프라 구축 등을 활성화하고 개도국의 제도 도입을 지원키 위해 ASEM 회원국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했다.
이에 민관파트너십(Public-Private Partnership, PPP) 관련 정보 공유 및 능력 배양을 위한 '제주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
PPP란 '민간자본유치사업(BTL, Build-Transfer-Lease)', '수익형 민자사업 방식 (BTO, Build-Transfer-Operation) 등 공공과 민간부문의 협력을 통한 인프라 개발 및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구체적인 실천계획으로 먼저 아시아 각국의 정부기관, 학계, 민간업계가 참여하는 아시아 PPP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유럽측 네트워크와 연계해 그 범위를 확대하게 된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PPP 관련 정보·지식공유,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개도국에 대한 기술지원, 양 지역 전문가 교환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ASEM 회원국으로 구성된 T/F를 구성해 네트워크를 만들고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협의한다. PPP관련 ASEM 국제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기획재정부 신제윤 국제업무관리관은 "각국 재무장관들은 인프라 개발이 경제성장과 사회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민간투자를 통해 조달 환경을 개선해 인프라 개발을 제고할 수 있다고 인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