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4월 및 5월 매출 면에서 당초 기대보다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은 성장세가 오는 6월까지 지속된다면 2/4분기 시장 컨센서스보다 4.5%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애널리스트는 "케미칼과 전자재료 사업부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5월 현재까지 케미칼 사업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했으며 전자재료 사업부에서도 편광필름 매출 확대로 120% 이상 성장세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그는 케미칼 사업부에서 지난 4월부터 인상된 제품 단가가 적용되면서 유가 상승에 따른 SM가격 상승 등 원료 가격 부담을 상쇄하는 판가 인상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전자재료 사업부는 2/4분기 편광필름 매출액이 1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파악했다. 그는 다운스트림인 LCD 경기 호조에 힘입어 타 제품 매출도 1/4분기 대비 15% 이상의 높은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파악돼 2/4분기 전년동기대비 120% 성장한 2000억원 수준의 매출액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패션사업부는 지난 4월과 5월 두달간 매출 면에서 전년동기대비 약 4% 성장에 그쳤다는 평가다. 그는 2/4분기 패션사업부 마케팅비 집행을 집중할 계획이어서 2/4분기 영업이익률이 1/4분기 대비 하락한 7%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2/4분기 영업이익은 오는 6월이 변수가 될 전망"이라며 "패션사업부 마케팅 집행이 오는 6월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