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7월중순까지 인천~괌, 인천~세부, 인천~시엠립, 인천~지난, 인천~톈진, 인천~오이타, 인천~라스베이거스, 인천~댈러스, 대구~방콕 등 12개 노선이 감편 운행된다.
또 부산~시안, 부산~하노이, 청주~상하이, 인천~산야, 대구~베이징 등 5개 노선은 한시적으로 운행을 쉰다.
인천~마닐라, 인천~베이징, 인천~치앙마이, 인천~방콕 등 4개 노선에 대해서는 투입하는 기종을 변경해 연료 절감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이외에도 화물노선을 장거리 노선 중심으로 수요 및 수지 상황에 따라 노선운영 조정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고유가 극복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연료절감 방안을 시행하고 계약성 비용을 포함한 모든 비용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기로했다.
일부 항공유를 사전에 고정 가격으로 구매해 헷지를 하는 등 다각적인 비용절감과 수입증대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대한항공 노조는 지난 3월 경영환경의 어려움을 인식해 임금 동결과 단체협약 관련 일체 권한을 회사에 위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