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김종창 금감원장이 21일 금융시장 참여자들로부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휴대폰 핫라인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개통 대상은 금융회사 CEO 및 금융협회 관계자 83명을 비롯해 회계법인 및 회계 관련 자문교수 9명, 소비자단체대표 등 금융소비자 8명, 금융연구기관 연구원 13명, 외국경제단체 4명 등 총 134명이다.
앞으로 이들은 김 원장과 언제 어디서든 내용에 상관없이 의견 교환을 할 수 있게 된다. 김 원장은 또 이들의 전화번호를 저장해 필요하면 언제든 시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핫라인 개통은 시장친화적이면서 균형잡힌 시각으로 금융감독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