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백과 미국 금리 재료로 소폭 강세를 나타냈던 채권시장은 현재 외국인들이 국채선물 순매도를 늘리는 데다 정오에 발표되는 수출입물가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로 돌아섰다.
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5.26%로 전일대비 보합, 5년만기(8-1호)국채수익률은 5.31%로 0.01%포인트 오른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3틱 하락한 107.29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현재 국채선물 시장에서 3700계약 넘는 선물 물량을 순매도하고 있다. 은행이 1200계약을 순매수하고 여타 국내기관도 소폭이나마 순매수 행렬에 동참하고 있지만, 외인들의 선물 매도 물량이 늘어나면서 부담스럽다는 반응이다.
더욱이 수출입물가가 지난달에 이어 높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 시장 관계자들 사이에서 전해지면서 강세를 막아서고 있다.
선물사의 한 채권 관계자는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도와 수출입물가에 대한 부담으로 시장이 약세로 돌아섰다"면서 "이 때문에 매수심리가 많이 위축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