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1Q 실적 : 시장기대치 하회, 매출증가세 둔화와 이익감소세 지속
1/4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하회. 지주사 실적 기준으로 매출(200억원)은 전년대비 3.6% 증가하는데 그쳤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0.8%, 30.1% 감소한 71억원과 65억원을 기록. 연결기준시 매출(769억원)은 전년대비 11.0%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114억원)은 29.4% 감소.
직전분기보다는 개선된 실적이지만 전년동기대비 매출증가세 둔화와 이익감소세 지속으로 시장이 기대했던 실적개선 모멘텀은 여전히 부재. 실적부진 요인은 1) 계절적 비수기와 삼성그룹 광고집행 지연(특검영향), 2) OCN 등 주력채널에서의 자체 컨텐츠(주로 드라마) 제작비용 증가, 3) 전년도 수신료 수익증가의 기저효과, 4) 디지털전환 비용부담에 의한 SO 이익증가 둔화 등으로 파악.
◆ 2Q 기저효과로 실적감소세 지속 예상. 하반기부터 이익회복 모멘텀 기대
2/4분기는 전년동기 실적증가의 기저효과로 인한 실적감소가 불가피해 보여 이익모멘텀 회복은 하반기부터 가능할 전망. 전년 2/4분기의 경우 대부업 광고증가와 광고단가인상 효과로 인해 영업이익(165억원)이 크게 호전된 바 있음. 또한, IPTV 상용화와 디지털CATV 시장확대에 대응한 자체컨텐츠 확보 필요성에 의한 자체제작 비용 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 따라서 경쟁사 CJ미디어의 단가인상 효과의 전이가 예상되는 하반기부터 실적회복 모멘텀 부각이 가능하다고 판단
◆ 장기 긍정적 투자접근 유효 : 실적회복, 컨텐츠 가치상승, M&A Value 부각
주가측면에서 보면 실적회복 및 M&A 가치 부각 가능성이라는 긍정적 모멘텀과 자체컨텐츠 부재 및 성장전략의 불투명성이라는 리스크 요인이 상존. 밸류에이션 매력과 더불어 1) 해외판권 재계약 마무리 및 비용증가의 기저효과로 판권비용 부담 완화, 2) CATV의 디지털전환과 IPTV 상용화에 따른 지속적인 수신료 수익증가, 3) 회사 시청점유율 안정화(17~18% 수준)에 의한 광고수익 점진적 개선 등의 실적회복 모멘텀 감안 장기관점에서 긍정적 투자접근은 유효.
시장이 우려하는 리스크 요인은 1) 해외판권 비용상승을 제어할 자체컨텐츠 확보 지연, 2) 신규채널 투자지연으로 시청점유율 상승 여력 부재, 3) CJ미디어 및 지상파MPP와의 경쟁심화, 4) 주식수급상 외인(Capital, HSBC) 보유물량 부담 등. 그러나 이러한 요인들은 이미 충분히 주가조정에 반영된 상태. 오히려 하반기 IPTV 상용화로 플랫폼 사업자들의 본격적인 컨텐츠 수요 증가시 저평가된 회사의 주식가치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기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700원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