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

속보

더보기

美증시 상승.. 유가 하락, M&A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채금리 하락…달러화 혼조
[뉴스핌=김사헌 김지형 기자] 1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주요지수가 재차 상승했다.

지난 달 미국 산업생산이 크게 감소하는 등 거시지표가 다소 약하게 나오기는 했지만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었고, 유가가 장중 2달러 이상 하락한 것이나 인수합병(M&A) 재료가 부상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야후에 대한 칼 아이칸의 행보 소식 외에 CBS가 C넷을 프리미엄 45%를 붙인 18억 달러 현금으로 인수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C넷의 주가는 43.5% 폭등한 반면 CBS의 주가는 2.4% 하락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94.28포인트, 0.7% 상승한 1만 2992.66을 기록, 다시 1만 3000선을 코 앞에 두게 됐다. GM이 5.2%나 급등했고 인텔의 주가는 4.7% 상승했다. 휴렛팩커드의 주가가 2.4% 오른 가운데, 셰브론이 1.5% 상승했다.

S&P500지수는 14.91포인트, 1.1% 상승한 1423.57로 마감했다. 에너지업종지수가 2.2% 상승하며 선두에 섰고 정보화기술(IT)업종지수가 2.1%로 그 뒤를 이었다. 설비업종지수가 0.2%하락해 10개 업종지수 중 유일하게 하락했다.

나스닥지수는 야후와 C넷 등 M&A 재료가 부각되면서 37.03포인트, 1.5% 급등한 2533.73을 기록했다.

이날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시지표 약세를 재료 삼아 재무증권 금리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무엇보다 이날 채권 만기도래 및 이자상환에 따라 유입된 자금이 재투자되면서 수급여건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판단된다.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는 엔화 대비로는 약세를 기록한 반면 유로화 대비는 소폭 강세를 기록해 엇갈렸다.

원유 6월 선물 가격은 장중 120달러 선까지 하락한 뒤 후반 낙폭을 거의 줄여 10센트 하락한 배럴당 124.12달러를, 국제 금선물 6월물은 13.50달러 상승한 88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美 증시 주요지수(5/15)> (단위: 포인트, %)
-----------------------------------
지수명....... 종 가........ 증감 (변동폭)
-----------------------------------
다우지수.. 12,992.66...+94.28 (+0.73%)
나스닥...... 2,553.73... +37.03 (+1.48%)
S&P500..... 1,423.57... +14.91 (+1.06%)
러셀2000...... 743.38... +7.31 (+0.99%)
SOX............ 419.72... +8.43 (+2.05%)
유가(WTI)..... 124.12... -0.10 (-0.08%)
달러화지수..... 73.30... -0.05 (-0.07%)
-----------------------------------
※ 출처: WSJ, StockCharts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
---------------------------------------------------------
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
14일 1.82(+0.00). 2.51(+0.04). 3.20(+0.03). 3.91(-0.01). 4.61(-0.03)
15일 1.83(+0.01). 2.42(-0.09). 3.08(-0.12). 3.81(-0.10). 4.55(-0.06)
---------------------------------------------------------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주요환율>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
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
14일 1.5478.... 105.00.... 162.54.... 1.9469.... 1.0539.... 93.39
15일 1.5448.... 104.62.... 161.62.... 1.9472.... 1.0554.... 93.98
--------------------------------------------------------
※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이날 미국 증시 투자자들의 관심은 국제유가 동향에 쏠렸다.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6월물은 장중 2달러 이상 하락하면서 120.90달러 선으로 바닥을 찍은 후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면서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고점은 126.55달러로 찍혔다.

장중 유가 급락세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만기도래한 6월물 옵션에 대해 기존 포지션을 적극 청산한 결과였다.

최근 증시 전망에 낙관하는 투자자들은 대부분 국제유가가 결국 사상 최고치에서 반락할 것이라는 쪽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아 보인다. 이 때문에 미국 소비경제가 여전히 부담을 느낄 것이고 나아가 전반적인 경제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잭 에이블린(Jack Ablin) 해리스프라이빗뱅크의 수석투자전략가는 "주식에 낙관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유가가 하락할 것으로 기대할 것"이라며, "유가가 크게 후퇴하지 않는 이상 주식시장이 더 크게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가 부족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유가가 크게 후퇴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보고, 고객들에게 공격적인 주식 매수를 자제하고 안정한 채권투자를 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MF글로벌의의 에너지 브로커인 마이크 피츠패트릭은 유가가 조정과정을 거친 후 다시 140달러 선으로 접근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유가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앞으로 유가가 크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 같고 오히려 조정을 거쳐 다시 더 높게 상승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거시지표 결과는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가 6000건 증가한 37만 1000명으로 나와 고용시장이 여전히 취약함을 드러냈고, 4월 산업생산이 0.7% 급감하면서 예상보다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 제조업지수가 예상보다 약햇던 반면 필라델피아지역 제조업지수는 예상보다 강했다.

또 주택건설업체들의 경기판단지수는 3개월 연속 20을 기록했다가 지난 달에 19로 하락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의장은 이날도 은행들이 자본을 적극 증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연방 규제당국의 금융기관 적정자본 관리감독 문제에 대해서는 비판의 칼을 겨누지 않는 모습이었다.

가업사냥꾼 칼 아이칸의 행보에 따라 야후의 주가가 이날도 2.3% 상승했다. 제네럴일렉트릭(GE)은 한 세기 동안 유지해 오던 가전사업을 털어낸다는 소식에 주가가 0.4% 하락했다.

JC페니가 1/4분기 순익이 50%나 급감했다고 발표했지만 2/4분기 실적 전망을 예상보다 좋게 제시함에 따라 주가가 4.7% 상승한 것이 눈에 띄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프로야구 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12년의 기다림이 끝났다. 삼성이 정규시즌 1위 KT 위즈를 꺾고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정상에 복귀했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6 KBO KS 5차전에서 12-1로 대승을 거뒀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2-1로 이겼다. 이날 우승으로 삼성은 12년 만에 KS 정상자리에 올랐다. 그래픽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삼성 선수들 사진과 함께 만든 AI그래픽. (명령어: 삼성 라이온즈 12년 만의 우승을 AI그래픽으로 제작해줘.)[사진=삼성 라이온즈][그래픽=챗 GPT]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지난 3일 수원에서 열린 1차전에서 7-8로 패했던 삼성은 2차전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리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이후 안방에서 열린 3~5차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삼성은 2002년, 2005년, 2006년, 2011~2014년에 이어 통산 8번째 KS 우승을 차지했다.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까지 포함하면 구단 통산 9번째 우승이다. 특히 정규시즌 2위였던 삼성은 1위 KT를 제압하면서 2018년 SK(현 SSG) 이후 8년 만에 '업셋 우승'을 달성했다. 반면 KT는 2021년 창단 첫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통합우승을 노렸으나 삼성의 기세를 넘지 못했다. 삼성의 주장 구자욱은 KS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구자욱이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 득점을 기록해 포효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이날 선취점은 KT의 몫이었다. KT는 2회초 1사 1, 2루 기회를 놓쳤지만 3회초 선제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한승택이 유격수를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는 안타로 출루했고, 권동진의 좌중간 안타와 최원준의 희생번트를 묶어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장진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삼성은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3회말 1사 후 김지찬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이 우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르윈 디아즈가 오른쪽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려 2-1로 역전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최형우의 우전 안타로 기회를 이어간 삼성은 김영웅의 좌중간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3-1로 달아났다. 디아즈의 적시타는 이날 결승타가 됐다. KT는 4회초 1사 2루, 5회초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격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삼성은 5회말 타선이 폭발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5회말 박승규가 상대 유격수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디아즈가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형우가 우익선상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4-1로 달아났다. 이어 김영웅의 타구가 상대 2루수의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내야안타가 됐고, 2루 주자 구자욱이 홈을 밟아 5-1을 만들었다. [서울=뉴스핌] 삼성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KS 5차전에서 적시타를 기록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삼성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이재현이 좌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렸다. KT는 류지혁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며 만루 작전을 선택했다. 그러나 수비 실책이 뼈아팠다. 강민호가 2루수 앞으로 병살타성 땅볼을 쳤지만 KT의 2루수와 유격수 사이에서 송구와 포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그 사이 주자 2명이 홈을 밟으며 점수는 8-1까지 벌어졌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계속된 1, 3루에서 김지찬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이어 상대 투수 손동현의 폭투로 1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5회말에만 8점을 몰아치며 11-1로 달아났다. 반면 KT는 연이은 수비 실책과 마운드 붕괴로 추격 동력을 잃었다. 삼성은 8회말에도 추가점을 뽑았다. 박승규의 투수 오른쪽 내야안타와 구자욱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영웅의 타구가 유격수 권동진의 몸을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면서 12-1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타구에 맞은 권동진은 구급차로 이송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원태인과 크리스 페덱이 KT 타선을 1점으로 묶으며 우승을 합작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원태인과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KS 5차전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원태인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3회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6회부터 선발 자원인 페덱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페덱은 4이닝 동안 안타와 사사구를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탈삼진 4개를 곁들이며 KT의 반격을 원천 봉쇄하고 우승을 확정했다. 반면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3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뒤이어 등판한 고영표도 1.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8실점(2자책점)으로 무너지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했던 KT는 1차전 승리 이후 4연패를 당하며 안방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반면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한 삼성은 KIA를 꺾고 KS에 진출한 데 이어 KT까지 제압했다. 1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삼성은 대구 홈팬들 앞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1월 8일 대구 KT-삼성 KS 5차전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2026-11-08 17:21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