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정부는 올해 총 10조 64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조기상환키로 했다.
15일 기획재정부는 ‘2008년 국고채 조기상환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국고채 발행자금과 지난해 세계잉여금 10조 640억원을 활용해 내년 이후 만기도래 국고채를 조기상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에 이미 발표된 국고채 발행 자금 5조원과 함께 지난해 세계잉여금 중 처리방침이 확정된 공적자금상환기금 출연 2조 9788억원과 채무상환 배정금 2조 852억원을 합친 금액이다.
이에 따라 이번 5월중에는 오는 27일 1조원과 29일 1조5000억원 등 모두 2조 5000억원 규모의 조기상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재정부 이상원 국채과장은 “이러한 연간 조기상환 계획과는 별도로 공공자금관리기금의 여유자금을 활용해 올해 9월 만기도래분 국고채 일부를 금년 중 조기상환할 예정”이라고 추가로 설명했다.
이 조기상환 기금은 올해 9월 만기도래 국고채 상환을 위해 이미 조성된 금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