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호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4분기 실적개선의 배경에 대해 "매출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고마진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고성장세 및 하반기부터의 대형 프레스 가동 효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최대 사업부인 풍력발전산업 시장에서도 이미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 성장 기반이 확보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실적 개선세 지속, 투자의견 매수 유지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2.4%, 62.3% 증가한 1084억원, 195억원을 기록하면서 당사 전망치를 각각 3.0%, 1.3%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 세전이익도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관련순이익의 증가로 인해 전망치를 13.6% 상회한 224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개선의 배경은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고마진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것으로 평가되는데 이러한 추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 풍력산업 성장성 강화 전망에 따른 수혜 지속 기대
지난해 기준 매출액 중 44.0%를 차지한 풍력발전용 단조품 시장의 성장세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GWEC는 오는 2010년 전세계 풍력발전설비 전망을 작년에 제시한 전망치에서 15% 증가한 172GW수준으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는 등 풍력발전 설비 시장의 성장이 예상보다 강한 상태라는 점을 보여줬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이미 글로벌 풍력발전업체들과의 계약 및 공급 경험이 있고 장기물량까지 확보하는 등 입지가 강화된 동사의 수혜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 목표주가 13만원으로 상향
1/4분기 양호한 실적과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단가 인상 요인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올해 및 내년 매출액을 각각 6.3%, 8.3% 상향하고 순이익 전망치는 각각 6.4%, 4.9% 상향 조정한다. 최근 글로벌 풍력업체들의 주가 흐름이 여전히 안정적이라는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10만4000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고성장세 및 하반기부터의 대형프레스 가동 효과로 인해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투자포인트이며 최대 사업부인 풍력발전산업 시장에서도 이미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 성장 기반이 확보된 상태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