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2일 금융위원회에 제일화재 대주주 변경 승인신청을 하기로 밝혔다.
공개매수를 위한 절차로 적대적 M&A가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현재 제일화재의 지분 11.47%를 보유하고 있는 메리츠화재는 이번에 최대주주 변경과 주요주주 변경 등을 신청했다.
즉 제일화재의 최대주주인 김영혜 의장의 지분 23.63% 이상을 취득하겠다는 의미이며, 주요주주 변경은 제일화재 지분을 10% 이상 보유하겠다는 것이다.
문제는 공개매수가격으로 메리츠는 김영혜 의장에게 제시한 주당 3만원보다 높지 않은 가격에서 매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비정상적인 시장이 안정화되는 것을 보며 한두달간에 걸쳐 매수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