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후 소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다우지수가 1만 3000선을 돌파하며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20포인트 넘게 상승하고 있어 환율에는 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FOMC의 금리 인하가 0.25%포인트로 결정되면서 시장 예상에 부합한 가운데 FOMC는 당분간 금리 동결을 시사함에 따라 글로벌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내기도 했고 이 또한 환율에 영향을 끼칠 요인이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1분 현재 1001.10/70원으로 전날보다 1.50/0.9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5월물은 1001.70원으로 전날보다 1.6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03.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0.40원 상승 출발했지만 국내 증시 상승세 속에 소폭 하락세로 내려앉았다. 그렇지만 강한 하방경직성을 보이면서 결제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환율은 소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는 1% 이상 상승하면서 1850선에 근접하고 있고 외국인은 400억원이 넘는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국내 증시 상승세로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면서 여전한 하방경직성 속에 1000원대 지지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현재 큰 폭의 움직임은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고 대외 요인은 크게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1000원대 지지가 중요한 시점이고 상승추세는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