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에스텍파마는 24일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 발안지방산업단지내 신 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완공된 신 공장은 국제적 규모의 C-GMP수준으로 공장 대지 11,042㎡, 연면적 10,300㎡의 첨단시설을 갖췄다. 지상4층, 지하1층 규모의 생산동, 시험생산을 위한 파이롯트동, 유틸리티동과 완제품 및 원재료 보관을 위한 창고 2개동, 지상5층의 현대적인 R&BD센터로 구성돼 있다.
생산동은 C-GMP및 EU-GMP의 기준에 따라 건설됐으며 1차로 16기의 반응 시스템을 갖췄고 4가지 제품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도록 구성 됐다. 제품 상호간의 오염 방지를 위해 생산구역도 완전히 분리됐다.
이 외에 원료투입부터 최종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완전 밀폐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반응기, 건조기등 제품과 접촉하는 모든 장비는 전기연마 처리, 장비에 의한 오염가능성을 최소화 시키는 등 모든 공정을 C-GMP수준에 적합하도록 시공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이번 신 공장은 지난 2006년 10월 착공해 1년 1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됐으며, 약 220억원의 자금이 투입됐다.
에스텍파마 김재철 대표는 "무한경쟁 시대에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 기업으로의 생존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경쟁력 일 것"이라며 "오늘 준공한 발안 C-GMP 공장은 에스텍파마가 이러한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C-GMP공장의 준공과 관련, 에스텍파마측은 해외수출 비중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6년 300만불 수출에 이어, 2007년도에는 600만불의 수출을 달성 하기도 했다.
회사측은 이번 C-GMP공장 신축에 따라 해외시장 마케팅에 집중, 올해와 내년 1500만불과 2500만불의 수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올해는 천식치료제의 일본시장 수출이 대폭 확대되고 알코올중독치료제, 소염진통제, MRI 조영제등 다수의 제품이 해외시장에 잇따라 출시됨에 따라 빠른 성장이 이루어 질 것이란 전망이다. 전체적으로는 2008년 매출 300억과 경상이익36억, 2009년에는 매출 450억과 경상이익 67억을 목표로 했다.
한편 에스텍파마는 원료의약품 및 신약 중간체 생산기업으로서 1996년 개인기업으로 설립됐으며, 지난 2004년 코스닥에 등록했다. 2007년도에는 185억원의 매출에 1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