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외환분석가들이 이번주 엔/달러의 경우 100엔 선으로 복귀하기 보다는 105엔 선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은 반면, 달러/유로는 1.60달러 저항을 돌파하기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고 소개했다.
(이 기사는 21일 12시 10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이 같은 유로화의 한계는 유럽중앙은행(ECB) 관계자들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제기하면서 사실상 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시사한 반면, 유로존 정치지도자들은 금리완화를 요구하고 있는 등 혼선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이번주 달러/유로의 하단 지지선은 1.5725달러로 제시됐다.
또 전문가들은 유로화가 계속 상승 시도를 보이기는 하겠지만, 달러화가 주요통화 대비 최근 약세를 종료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을 내놓앗다.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상황에서 이번주 미국 주택매매나 내구재주문 지표 결과는 새로운 추세를 보여주지 않는 이상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란 의견이 우세했다.
기업 실적 결과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계속 시장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분석가들은 위험회피가 줄어들고 다시 캐리트레이드가 주목받으면서 엔화는 약세 압력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캐리트레이드가 본격 재개된다면 호주달러나 뉴질랜드달러 같은 고금리 통화가 아니라 유로화나 스위스프랑 등 상대적으로 안전한 통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