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말 미국 증시 주요지수가 실적우려와 지표약세 속에 급락한 가운데, 시카고 선물시장의 닛케이 지수선물이 오사카시장에 비해 300엔 이상 낮은 수준으로 마감해 주초 약세 출발이 불보듯 뻔한 상황이었다.
특히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1/4분기 순익이 전년대비 6% 감소한 것이나 2/4분기 실적 하향 조정이 악재가 되면서 이번 주 발표를 앞둔 미국 대형 은행들과 대기업 실적이 우려되고 있다.
전주말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가 100엔 후반선으로 하락해 수출주를 포함한 주력주 또한 약세장을 이끌고 있다. 주초 아시아 시장에서 101엔 대로 상승하기는 했지만, 추가 상승이 막히는 분위기다.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368.04엔, 2.77%급락한 1만 2954.69엔을 기록중이다.
닛케이지수는 1만 3132.67엔에서 하락 출발, 장중 1만 2917.92엔을 기록해 400엔 가까이 급락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토픽스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3.17포인트 떨어진 1245.45를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