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슈로더, 이머징마켓 커머더티 주식형펀드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문형민기자] 슈로더투신운용이 국내 최초로 이머징마켓의 에너지, 원자재, 농산물 관련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를 내놓았다.

슈로더운용은 7일 이머징마켓의 커머더티 관련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슈로더 이머징마켓 커머더티 주식형 펀드'를 한국씨티은행, 한국외환은행 등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슈로더운용은 "원자재 가격은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률을 감안시 역사적으로 저렴한 수준"이라며 "또한 공급은 제한적인 반면 이머징 시장의 산업화 등을 바탕으로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원자재 가격의 지속적인 가격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운용사는 이어 "이머징마켓 커머더티 주식은 주가수익성장비율(PEG)를 포함한 주요 주가 수익지표에서 선진국 커머더티 주식보다 매력적"이라며 "단위 위험당 수익률 측면에서도 선진국 커머더티보다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월말 방한한 슈로더 이머징마켓 운용분부 총괄 헤드인 앨런 콘웨이는 원자재 관련 산업을 ‘이머징 시장 성장의 심장부’(Heart of Emerging Markets)라고 표현할 만큼 원자재 주식 투자가 이머징 투자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그는 원자재 관련 산업은 앞으로도 이머징 마켓의 주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이머징 시장은 제한적인 공급량의 제공처인 동시에 증가하는 수요의 핵이라고 주장했다.

최만연 슈로더 투신운용 마케팅 본부장은 “이머징마켓의 상대적 고성장 지속에 따른 커머더티 수요 증가로 이머징마켓 커머더티 주식은 미국 등 선진국 경기 둔화로부터 비동조화(De-Coupling) 혜택으로 인한 상대적인 고수익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슈로더는 동일 펀드에서 환 헤지와 미헤지 선택이 가능한 두 개의 자펀드를 출시했다. 환 헤지펀드의 경우 보유 외화자산의 달러표시 평가액의 80% 수준을 원/달려 선물(환) 매도를 통해 환 헤지를 수행한다.

또한 이 펀드는 지수나 선물에 투자하는 타 펀드와는 달리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구조로 내년말까지 해외투자펀드 비과세 조치에 의해 주식투자를 통한 자본이득에 부과되는 15.4%의 세금이 감면되도록 설계돼 있다.

슈로더 이머징마켓 커머더티 주식형 펀드의 해외 자산 운용은 이머징 투자에 평균 14년 이상 경력을 가진 29명의 슈로더 런던 본사의 이머징마켓 본부에서 위탁운용된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