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애널리스트는 "보수적 관점에서 외화유가증권 관련 최대 추가 예상손실은 대출담보부증권(CLO)투자 관련 48억원을 포함, 146억원 수준으로 보여진다"며 "향후 시장의 급변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외화유가증권 관련 시장의 우려는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메리츠화재 2월 수정순이익은 12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0.3% 증가하였음. 이는 1) 손해율이 전년동월 대비 3.5%p 개선된 74.4%를 기록하였고, 2) 투자영업이익이 130억원으로 평월수준으로 회복되었기 때문임. 또한 원수보험료는 장기보험 및 자동차보험을 중심으로 양호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전년동월대비 성장률은 19.1%에 육박.
한편 동사는 회사설명회를 통해 외화유가증권 투자 현황을 공개함. 동사의 외화유가증권 총투자규모는 3,221억원으로 2월말 B/S상 계상금액은 2,707억원임. 시장의 우려가 컸던 서브프라임 관련 CDO/ABS 총투자규모는 310억원이며, 현재까지 PL 상 평가손 55억원 및 자본조정 98억원이 계상됨. 보수적 관점에서 외화유가증권 관련 최대 추가 예상손실은 CLO투자 관련 48억원을 포함, 146억원 수준으로 보여짐. 향후 시장의 급변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동사의 서브프라임 exposure 등 외화유가증권 관련 시장의 우려는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됨.
3월에도 합산비율 등 기본적 실적 지표는 양호할 것으로 보이지만, 계약자배당, 휴면보험금 재단 출연, 외화유가증권관련손실, 성과급 등의 비경상적 비용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됨. 회사측은FY08에도, 1) 자동차 손해율의 안정화 (71~72%수준) 및 투자영업이익률 호조세 (5.5~5.7%수준) 지속, 2) 수정순이익 전년동기대비 40% 이상 증가한 1,400억원 수준, 3) 장기신계약 17~19% 의 높은 성장률 유지 등 양호한 실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이러한 전망은 당사 예상치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지만, 경영진의 강한 의지 증명 및 실제 실현 시,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