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코아정보시스템이 계열사를 통해 당뇨예방과 비만개선 등 기능성 차(茶) 시장에 진출한다.
코아정보시스템(대표이사 한민식)은 자회사 엔돌핀에프엔비(대표이사 김의택)의 신제품인 당뇨 및 비만개선 기능성 차(茶)가 이달부터 전국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엔돌핀에프엔비는 지난달 돼지감자를 주원료로 하는 기능성 음료를 티백(Tea bag) 형태로 출시했다. 돼지감자 티백은 홈플러스 100개 매장, 홈에버 33개 매장, 농협, 그랜드마트 등을 포함해 GS마트와 GS 슈퍼 등에서 판매돼 왔다. 이 제품은 최근 판매 호조로 인터넷 판매와 함께 대형 할인점, 24시간 편의점 등을 통해 이달부터 전국 판매에 들어섰다.
특히, 양재, 수원, 고양 등 수도권 지역 농협과 GS마트 등에서는 시음회를 개최해 제품 인지도 제고와 판매 촉진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엔돌핀에프엔비 관계자는 “돼지감자 원료의 티백 음료 출시는 국내 첫 사례"라며 "돼지감자는 일반 감자보다 필수아미노산과 다양한 효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혈당을 자연 조절하는 아눌린 효소가 풍부해 인슐린 호르몬 기능이 저하된 당뇨 환자들에게 약물 대체 식품으로 각광받아 왔다"고 설명했다.
돼지감자는 또 당뇨환자의 민간 식이요법 치료식품으로 최근 국내외 학자들을 통해 효능이 밝혀지면서 비만, 변비, 해열, 지혈 등 다양한 증상에도 사용돼 왔다.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를 찾아보기 힘든 이스라엘 예루살렘과 일본의 경우 돼지감자는 비만 및 당뇨 예방 식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6종의 옥수수 수염차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엔돌핀에프엔비는 지난 1월 지분 100% 전량(401만9,287주)이 코아정보에 인수돼 계열사로 편입됐다. 지난해 17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엔돌핀에프엔비는 올해 매출 230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수준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