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증시가 1600테스트 과정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일제히 전저점인 1570선을 뚫고 내려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여전히 1600 아래에서는 저점매수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1600선 하단에서는 트레이딩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환율 상승 모멘텀을 가진 IT주와 자동차업종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다음은 주요 시황 애널리스트들의 코멘트.
삼성증권 소장호 연구위원
국내증시를 제외한 해외 주요시장 자체가 연중 저점을 깨고 내려갔다. 금일 국내증시도 저점에 대한 테스크 과정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한다. 추가적인 하락으로 일시적인 저점 이탈 가능성은 열어두지만 기존의 저점은 방어할 것으로 예상한다.
기본적으로 1분기는 1600~1750선에서의 박스권을 상정했다. 투자전략으로는 1600 박스권 하단에서는 트레이딩 매수로 대응할 것을 권한다. 리스크는 있지만 국내증시 펀더멘털 흐름을 보면 트레이딩 매수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업종별로는 환율 상승에 대한 모멘텀과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유효한 IT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
글로벌증시가 동반 급락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증시도 1600선 테스트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 저점인 1570선에서는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후반부터 이어진 신용위기 때문에 주초반 약세로 1600이 장중에 깨지겠지만 다음주 미국 금리인하가 예정돼 있어 종가에서는 지켜낼 것으로 보인다.
연기금도 1600 아래에서는 개입을 했다. 여전히 1600선 밑에서는 저점매수 전략이 필요하다.
업종별로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많이 오르면서 상대적인 수혜주인 IT와 자동차 쪽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겠다.
한국증권 박소연 연구원
글로벌 악재에 따른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이 예상된다. 경기침체와 인플레 우려가 가중되며 1600 테스트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저점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 최근 환율이 많이 오르면서 IT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