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여건이 개선되면서 국내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섰고 역외쪽 매도세가 강화되며 환율은 지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월말 특성상 네고 물량이 가세하며 수급의 균형이 달러 팔자세로 쏠렸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41.00원으로 전날보다 6.30원 하락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3월물은 941.20원으로 전날보다 6.5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945.60원으로 출발하며 장중 내내 낙폭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고 오후들어 낙폭이 심화됐다. 결국 장중저점으로 종가가 형성되며 장을 마쳤다.
941.00원 마감은 지난 5일 941.70원으로 마감한 이래 최저치다.
은행간 거래량은 105억 3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오는 28일 매매기준율(MAR)은 943.60원으로 집계됐다.
하루동안 거래량이 100억달러를 넘어서며 최근 극심한 거래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었다.
시장참여자들은 940원 지지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바라보면서 아직 대외여건이 완전히 안정된 상태가 아니여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고 일방적으로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