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순매수를 기록했던 외국인은 5000계약 이상 팔아치우며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22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2.90포인트, 1.34% 하락한 214.1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80% 수준인 16만5679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08계약 늘어난 9만6248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37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13%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2442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5243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606계약 순매수, 기관은 3995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321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2879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331억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선물지수는 일별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증시 등락에 외국인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반등과 반락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주에는 214선 지지 테스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여전히 단기매매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굿모닝신한증권 서준혁 연구원은 "미국증시 하락에 외국인이 매도세로 전환하며 프로그램이 재차 출회하는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서 연구원은 "2월 만기에서 3월로 넘어가는 시기는 프로그램 매매에서 유리한 환경이 아니였다"며 "이에 해외변수가 더욱 중요하게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당분간 위아래로 큰 모멘텀은 없다"며 "미국에서 가시적인 변화가 없다면 박스권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14선 정도를 박스권 저점으로 보고 있지만 다음주 초에는 214선 지지력을 봐야 할 것 같다"며 "방향성 전망이 어려운 상태로 해외변수를 살피면서 짧게 단기매매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