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뉴욕 외환시장에 이어 엔화 강세가 이어지자 숏포지션을 구축했던 세력들의 차익실현성 엔화 매물이 출회되면서 소폭 반등한 모습이다.
22일 오후 2시 2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달러/엔은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16엔 오른 107.46엔을 기록중이다.
이날 달러/엔은 장중 107.54엔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107.30~107.40엔 사이에서 정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08엔 오른 159.06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역시 뉴욕 외환시장 종가에서 소폭 반등한 수준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159.30엔 선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상승 압력을 누르고 있다.
달러/엔은 107엔 초반에서 수입 업체들의 달러 수요에 직면, 하방경직성을 보였다. 특히 전날 뉴욕증시에 이어 아시아 증시가 하락하자 위험회피 성향이 강화되면서 엔매도 움직임은 눈에 띄게 줄었다.
국내은행 이종통화 담당딜러는 "오늘 달러/엔의 움직임은 거의 정체중이지만, 달러 매수 세력으로 인해 107엔 초반 선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뉴욕시장에 이어 달러 약세를 반영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