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왑포인트가 급락하며 달러 유동성 부족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고 일부 은행이 유동성 부족에 시달린다는 루머도 돌면서 달러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48.40원으로 전날보다 1.60원 상승 마감했다. 달러/원 선물 3월물은 948.50원으로 전날보다 1.5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현물환율은 946.20원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스왑포인트 급락과 함께 달러 유동성 부족 우려도 나왔고 이로인해 꾸준하게 강보합권에서 상승 추세를 이어갔다.
이후 장 막판 스왑포인트 급락에 따른 현물 달러 부족 우려가 루머형태로 불거지며 948원선까지 올라서는 변동성을 보였다.
하루동안 은행간 거래량은 88억 2500만달러를 기록했고 오는 22일 매매기준율(MAR)은 947.00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참여자들은 향후 스왑포인트가 안정될지에 주목하면서 수급상 상하방 요인이 여전히 충돌하는 양상으로 큰 폭의 변동성은 제한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