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국채 수익률이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면서 10년만기 기준으로 13bp나 상승했다.
금일 채권시장은 이의 영향을 받아 코스피 지수의 하락에도 불구, 약세 분위기로 시작했다.
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5.09%로 전일대비 0.04%포인트 상승,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도 같은 폭 상승한 5.17%에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월대비 14틱 하락 출발 후 현재는 12틱 하락한 107.90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기사는 20일 오전 9시 23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전일 우리나라와 중국 모두 수출입물가가 높게 나오자 인플레이션 우려가 크게 높아졌고, 이런 영향으로 콜금리 인하 기대 심리가 많이 낮아졌다.
결국 대기매수세가 어느 정도 있느냐와 외인들의 움직임에 따라 오늘의 장이 결정될 것이라는 게 시장 참가자들의 분석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중국, 우리나라에 이어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다"면서 "이 때문에 콜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대기매수세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결국 이런 매수세는 심리를 반영한 게 아니냐"면서 "콜 인하 심리가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매수세가 얼마나 더 들어올지 외인들의 동향은 어떻게 될지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