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관영 차이나데일리(China Daily)에 따르면, 전날 중국 상무부는 지난 1월 외국인직접투자(FDI)가 112억 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109.7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상무부 산하 외국인투자 당국자는 이처럼 외국인직접투자가 급증한 배경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거부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증가세가 당국의 기업인수합병 관련 규제 완화와 서비스부문의 투자환경 개선 외에도 지난 해 승인한 일부 대형 펀드 투자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상무부는 정부가 지난 달 승인한 외국인투자법인의 수는 2918개로 전년동월대비 13.41%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중국으로의 FDI는 부동산 및 여타 자산시장에 대한 투자억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13.8% 증가한 827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해까지 중국은 국내기업 법인세율을 33%, 외국인기업 법인세율은 15%로 차등 적용해왔으나, 올해부터는 25% 단일세율을 적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