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미국 투자은행 JP모간체이스(J.P. Morgan Chase)가 산출하는 신흥시장채권지수 EMBI+의 미국 재무증권 수익률 대비 스프레드가 거의 2.9%포인트에 도달, 지난 해 연말 대비 0.50%포인트 정도 추가 확대되는 등 2006년 이래 가장 큰 폭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고로 EMBI+ 스프레드는 지난 해 연말 2.39%포인트(239bp, bp=basis point=0.01%p)로 10월말 1.86%포인트에 비해 확대되었으며, 올들어 더욱 확대되면서 2월 11일 기준으로 2.86%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 같은 변화는 미국과 영국이 금리인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속되고 있어, 사실상 신흥시장으로부터의 자본도피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니혼게이자이는 이 같은 변화는 세계 투자자금의 신용 위험에 대한 경계의 강화에 따른 것으로, 채권시장 뿐 아니라 주식시장의 경우에도 중국과 인도와는 달리 경상수지 적자가 큰 아이슬란드와 터키 등은 급락 양상을 보이고 있어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