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증시가 악재 속에서도 반등하며 바닥을 지난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기는 했다. 그러나 여전히 경기침체 및 금융손실 우려는 남아있어 불안한 장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일본 증시는 미국 AIG발 금융손실 우려 속에 약세 출발했으나 간신히 소폭 반등하며 오전 거래를 마감했고, 호주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너지업종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설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대만 증시는 지난 주 글로벌 증시의 조정 영향을 뒤늦게 받으면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고, 월요일 개장해 사흘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홍콩 증시는 저가매수가 몰리면서 상승 출발했다.
중국 증시는 설연휴를 마치고 내일 개장한다.
12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기준)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408.08포인트, 1.8% 상승한 2만 3024.19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고 구성된 H-지수는 전일종가대비 242.01, 1.93% 급등한 1만 2772.61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주종가대비 89.67포인트, 1.17% 급락한 7584.32를 기록중인 반면, 호주올오디너리지수 전일종가대비 1포인트 오른 5604.1을 나타내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평균주가는 전주말종가대비 15엔, 0.12% 오른 1만 3032.25를 기록하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외국인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주문이 개장전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미국 증시 반등세로 인한 상승 기세는 상쇄됐지만, 지난 주말 190엔 이상 떨어진 영향으로 저가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지수 상승을 지지했다.
토픽스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2.60포인트 떨어진 1284.54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