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에 따르면 이날 계약한 서비스드 레지던스인 '샤마 럭스(Shama Luxe)'는 지상 31층, 총 100실 규모이며 본 건물의 가치는 인민폐 약 9억4300만위안(원화약 1240억원) 수준이다.
실제 투자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해외 부동산 펀드를 통해 실행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박병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상해사무소 소장은 "홍콩과 싱가포르의 고급 주거용 부동산 가치가 평당 5000만원 선인데 반해 이번 투자는 핵심입지에 위치한 고급 주거용 아파트를 평당 2600만원 대에 매입함으로써 높은 자본이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상하이에는 국민소득 상승 및 외국계 기업 주재원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이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우수한 품질의 고급주거시설이 증가하고 있고, 전문직 종사자들의 수입이 늘고 있어 고급주거시설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지난해 2월 약 4300억원을 모집해 AP부동산펀드 등 해외부동산 펀드를 설정해 그동안 국내를 비롯 홍콩, 중국 등의 아시아 퍼시픽 지역에 대한 투자를 해왔다.
회사측은 이와 별도로 향후 전세계 지역의 유망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는 글로벌 부동산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해외 부동산 펀드를 통한 투자는 개인이 직접 투자했을 때 보다 각종 세금 및 비용 절감 혜택을 볼 수 있으며, 투자전문 인력에 의한 시장조사 투자실행 및 실제 운용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발전 유망한 지역의 선별 투자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