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며 "하지만 장부가만 3551억원에 달하는 금호아시아나와 대우건설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현금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대한통운 인수에 따른 재무리스크는 주가에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지금은 환율 하락에 따른 주가 모멘텀, 유류할증료 부과에 따른 안정적 실적 가능성 등에 주목해야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목표주가 11,000원으로 하향하나 BUY 투자의견 유지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13,000원에서 11,000원으로 하향하나 과도한 하락으로 투
자의견은 BUY를 유지함. 목표주가 11,000원은 적정 주당 영업 가치에 아시아나항
공이 보유한 투자자산의 주당 가치 3,255원을 더한 것임. 목표주가는 당사의 2008
년 EPS 대비 9.4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주요 경쟁사 PEER 평균18.6배에 비해 무리
없는 수치라고 판단. 대한통운 인수와 관련한 에 대한 일부 우려가 있지만, 최근 하락은 이러한 리스크를 어느정도 반영한 것으로 판단함.
■ 예상을 하회한 4/4분기 실적, 08년과 09년 EPS 각각 34.7%, 34.9% 하향
동사의 4/4분기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와 일치했으나 유가 상승으로 유류비가 전년
비 20.8% 증가한 2,882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5.5% 하회하는 부
진한 실적을 기록. 높아진 유가와 이자비용 증가 가능성을 반영, 2008년과 2009년
EPS를 각각 34.7%, 34.9% 하향함. 향후 실적의 관건은 4.2%대로 둔화된 여객수요
의 반등 속도와 미국 경기 악화가능성이 화물 수요에 미칠 영향으로 보임.
■ 대한통운 인수에 따른 부담은 장기적으로 크지 않아
대한통운 인수에 따른 외부자금 조달이 필요한 상황. 이로 인해 2008년 이자비용의
증가 가능성은 충분히 있음. 하지만, 동사는 장부가만 3,551억원에 달하는 금호아시아나와 대우건설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현금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 대한통운 인수에 따른 재무리스크는 주가에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지금은 환율 하락에 따른 주가 모멘텀, 유류할증료 부과에 따른 안정적 실적 가능성 등에 주목해야할 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