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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급락, FX스왑 강보합, "달러수요 급증, CRS페이 래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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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기석 기자] 통화스왑(CRS) 금리가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또 FX스왑시장도 강보합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 연준이 연방기금금리(FFR)를 75bp 전격 인하했으나 국제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추가 인하 여지를 살피는 세력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하로 달러 유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정돼 있어 달러를 보유하면서 좀더 지켜보자는 심리가 만연돼 있다.

그렇지만 수급상 조선업체들의 선물환 매도가 지속되면서 FX스왑은 상승폭이 확대되지 못하고, 달러유동성이 필요한 곳이 늘어나면서 CRS금리가 급락하고 있다.

(이 기사는 23일 오후 12시 5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23일 통화스왑(CRS)시장에 따르면, 오전장 현재 1년만기 CRS레이트는 2.77%로 전날보다 0.29%포인트(29bp)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 2년물 CRS는 2.45%로 36bp, 3년물은 2.57%로 28bp, 5년물은 2.92%로 30bp, 그리고 10년물은 3.37%로 44bp나 급락했다.

이날 FX스왑포인트는 1개월물이 0.80원으로 전날보다 0.15원 가량 올랐고, 2개월물은 1.00원으로 0.05원, 3개월물은 1.50원으로 0.55원 상승햇다.

또 6개월물은 0.50원으로 0.10원 상승했으나, 1년물은 파(0) 수준으로 전날과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정오 현재 951.70/952.10으로 전날보다 2.10/30원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631.61로 22.59포인트, 1.40%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대폭적인 금리인하로 주가가 반등하고 있으나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2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지속되고 있고 자산운용사 달러선물 매수 등으로 950원대를 회복했다.



(단위: %, 전일비 bp, CRS-IRS/CRS-국고채 %p)

-------------------------------------------------------
기간별 1년물(전일비). 2년물..... 3년물...... 5년물...... 10년물
-------------------------------------------------------
01/23일 2.77(-29).. 2.45(-36).. 2.57(-28).. 2.92(-30).. 3.37(-44)
CRS-IRS. -2.41...... -2.58....... -2.48..... -2.22...... -1.99
CRS-국채 -2.55...... -3.05....... -2.73..... -2.44...... -2.04
-------------------------------------------------------


특히 조선업체들의 선물환 매도세가 2년물에 집중되면서 CRS 2년물이 급락하고 있으며, 2년물을 축으로 하락 영향이 만연된 가운데 1년물 스왑포인트도 눌리고 있다.

시장 내부적으로는 수급구도가 깨지면서 스왑뱅크들의 달러유동성 확보를 위한 CRS 리시브 수요가 급증하고, 또 5년 이상 10년물 중장기쪽으로는 신용경색 우려감도 한 몫하는 모습이다.

이런 상황에서 달러유동성을 갖고 스왑베이시스 거래나 금리재정 스프레드 거래에 나섰던 외은권 및 역외 차익거래자들은 관망세로 돌아섰다.

미국 연준이 추가 금리인하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좀더 지켜보자는 심리가 강해 달러유동성을 쥐면서 CRS쪽으로는 '페이 래깅 전략'(Pay lagging Strategy)을 즐기고 있는 셈이다.

국내 스왑뱅크의 한 딜러는 "미국이 금리를 전격 인하했지만 CRS비드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며 "이런 가운데 조선중공업체들의 선물환 매도는 지속되면서 CRS금리가 급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주 FOMC 회의까지는 달러 유동성을 쥐고 일단 관망하는 페이래깅 전략이 지속될 수 있다"며 "다만 다음주 금리인하를 다시 단행한다면 그 때되서는 CRS페이가 급증하면서 스왑베이시스 축소가 급격히 전개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FX스왑시장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조선사 선물환 매도에는 눌리지만 국제금융시장 불안에 더해 한미 금리차 추가 확대 가능성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FX스왑시장의 한 관계자는 "개장초 3개월짜리기 2.00원에 강하게 비드되는 베팅도 있었으나 수급에 눌리는 모습"이라며 "미국 추가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단기쪽은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FX스왑포인트가 생각보다는 못오르고 있다"며 "조선중공업체 선물환 매도로 CRS 2년물이 급락하면서 크로스로 FX스왑쪽도 눌리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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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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