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애널리스트는 이어 "장기적으로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신흥증권으로 연결되는 금융 계열사의강화로 그룹의 성장축이 다변화되고, 제조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강화를 통해 그룹의 성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덧붙엿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현대차그룹(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엠코. 이상 5 사)은 1 월 14(월)신흥증권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11 일에 체결했다고 공시함. 신흥증권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4 명이 보유한 보통주 3,455,089 주(지분율 29.76%)를인수하는 내용이며, 인수금액과 계열사별 출자비율 등 구체적인 사항은 실사 완료 후결정될 것으로 알려짐.
• 신흥증권의 시가총액 2,830 억원(1 월 14 일 기준), 순자산가치 2,219 억원(FY
07.2Q)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인수금액은 1,100‾1,400 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당사는 예상함. (주: 아래의 page2 참고) 따라서 인수에 따른 5 사의 자금 부담은 그리 크지 않을 전망이며, 내부 현금으로 충분히 조달 가능한 수준임. 현재는 5 개 계열사의 참여만 공시하였으나 향후 실제 인수나 신흥증권의 대형화를 위한 자본확충시,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등 금융계열사의 참여 가능성도 열려있는 것으로 판단됨. (GE Capital 이 현대캐피탈, 현대카드를 각 43% 소유하고 있어 인수시 추가 협의필요할 것임) 기아차의 자금 상태를 볼 때, 기아차의 인수 참여 금액은 크지 않을전망임.
현대차그룹 신흥증권 인수 장기 긍정적. 단기 주가에는 중립적.
• 인수금액이 크지 않고, 계열사로 분담되어 있어, 인수 부담은 크지 않음.
• 증권사 신설 및 인수는 그룹 차원에서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던 사항이어서 새로운 이슈가 아니며, 증권사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되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고, 아직 어떠한 구도도 확정된 것이 없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모든 현대차그룹 주가에는 중립적일 전망.
•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신흥증권으로 연결되는 금융 계열사의강화로 그룹의 성장축이 다변화되고, 제조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강화를 통해 그룹의 성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임. 향후 자통법 실시로 인한 국내 금융산업의 빅뱅에 대응하고, 그룹의 성장과 함께 자금의 운용과 조달에 있어 종합 기능을 가진 금융계열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현대차그룹의 증권업 진출은 필수 불가결한 선택이라 판단됨.
도요타도 과거 캐피탈, 보험, 증권 등을 계열사로 두고 금융부문을 크게 강화하여
자동차의 생산, 판매, 금융에 이르기까지 그룹의 총 부가가치를 크게 증대시켰듯이현대차그룹도 향후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됨. 현대차그룹은 증권 계열사를 통해 CMA 를 활용한 그룹의 급여 및 자금 관리, 채권 및 어음 발행, 자동차, 보험, 캐피탈 등과 연계된 고객 종합 관리 및 계좌 유치 등이 가능해짐에 따라 산업부문과 금융부문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