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美 뉴욕타임스(NY Times)지는 "미국 최대 증권사 메릴린치가 불량 모기지로 인한 추가 대손상각 규모가 150억 달러에 이를 전망" 이라고 보도했다.
회사나 시장은 추가 대손상각이 약 80억 달러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었다.
한편 시장은 다음 주 발표될 메릴린치의 4/4분기 실적발표 때 120억 달러 추가 손실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회사 실적 발표를 준비하는 관계자에 따르면 이를 크게 상회하는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같은 대규모 손실에 따라 메릴린치는 이미 미국이 사모펀드를 비롯 미국과 아시아 그리고 중동의 투자자들로부터 약 40억 달러 정도의 추가 자본을 수혈받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릴린치는 이미 싱가포로 테마섹으로부터 약 50억 달러 정도의 자본금을 수혈받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