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금통위, 정책금리 동결. 시장금리 큰 폭 하락. 작년 7~8월 연속 금리 인상 후, 5개월째 정책금리 동결 중. 한편 금통위 이후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 하락을 언급하며, 시장금리는 큰 폭 하락. 국고채 3년 및 5년 금리는 전일 종가 대비 12bp 내렸음.
통화당국의 입장 변경에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크게 영향. 통화당국의 입장이 작년 12월의 강경한 모습에서 돌변한 근본적인 이유는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으로 판단. 물가 상승에 대해 현재의 높은 수준보다 올해 하반기의 하락에 초점을 맞췄고, 부동산 가격에 대한 대응 부문에서도 한결 완화된 모습을 보인 것은 결국 경기 둔화 우려감이 크기 때문.
새로운 정부 출범 이후 한국은행 독립성에 대해서는 강경한 모습. 최근 대선 이후 정부의 고성장 정책과 한국은행의 물가 안정화 정책간 상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큰데, 한국은행 총재는 상호 인식이 다르지 않다는 점을 강조해 정책적 마찰이 크지 않을 것임을 시사. 하지만, 문제는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입장임.
시장금리 한 단계 내린 수준 등락. 상반기 중 하락 전망 유효. 당초 생각과 달랐던 금통위 이후 한국은행 총재 시각 때문에, 역시 당초 생각보다 조금 더 일찍 금리가 내리고 있음. 물론 1월에는 은행채 문제와 물가 문제가 남아 있어 어제의 금리 하락 속도가 유지될 수 없음. 단, 상반기 전체로 볼 때 금리는 하락 추세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