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박대용 애널리스트는 이날 "노트북용 원통형전지의 수급이 매우 타이트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가동중단 및 리콜 등으로 이어져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고 밝혔다.
CJ투자증권 이희철 애널리스트도 이와 관련, "작년 6월부터 생산된 동제품 라인에서 기존에 사고 케이스가 없었고, 노트북용은 안정성문제 등을 고려해 보호회로 등을 장착한 아닌 셀 상태로 공급하는 점을 감안할 때 리콜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원통형전지는 작년 이후 日 소니 마쓰시다 등의 리콜 및 공장가동 중단 등으로 시장수급이 매우 타이트해졌다"며 "신규거래선 교체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LG화학의 주가는 바닥에 근접했기 때문에 매수기회라는 분석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정보전자소재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고, 금년 영업이익은 3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2만3000원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금년 기준 PER 8배 수준까지 하락한 현 주가 수준은 저평가 돼 50%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는 부문별 실적전망치를 감안해 추정한 적정주가대비 약 40%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며 "주가밴드가 우상향하고 있어 현재 주가는 이러한 주가밴드상 바닥국면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