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경제가 침체에 접어들 것이란 우려감이 커지면서 일본증시와 대만증시는 수출주와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고, 홍콩증시 역시 급락했다.
한편 그동안의 국제 상품시세 급등 속에 강세를 보이던 원자재주는 경기침체 우려 속에 수요 둔화 우려가 상품시세 약세를 이끌어내자 매물이 출회되며 주요지수를 더욱 압박했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닛케이225 : 14,500.55 (-190.86, -1.30%)
- 토픽스 : 1,392.71 (-19.20, -1.36%)
- 가권 : 7,883.37 (-337.73, -4.11%)
- 상하이종합 : 5,393.34 (+31.77, +0.59%)
- 상하이B : 371.61 (-1.53, -0.41%)
- 호주 : 6,240.40 (-145.00, -2.27%)
- 항셍 : 26,846.76 (-672.93, -2.45%) 현지시간 3시 30분
7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고용지표 악세로 하락 마감했다. 미국 경제가 침체로 접어들어 소비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제기돼 수출주에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장초반 1만 4500엔을 선을 하회했지만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공방을 벌이다 시가 부근에서 하락 마감했고, 토픽스지수는 22개월래 처음으로 1400선을 하회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3% 이상 급락해 2주 만에 다시 8000선이 무너졌고, 항셍지수 역시 장중 3% 가까이 떨어져 2만 7000선이 무너졌다.
항셍지수는 미국 경제가 경기후퇴에 접어들었다는 우려감이 커지면서 급락했다. 고용지표 약세로 뉴욕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항셍지수와 H-지수는 2% 이상 급락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부동산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반등했다.
장초반 통신주 약세 속에 하락 출발했지만 위앤/달러 기준환율이 7.26선을 기록해 최저수준을 경신하자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올림픽을 앞둔 중국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경기둔화 우려가 새삼스러운 것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대만가권지수는 미국 경기후퇴에 대한 우려감으로 인해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4% 이상 급락했다.
다음주 토요일로 다가 온 총선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경계감을 보여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호주올오디너리지수는 역시 미발 악재로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급락했다.
특히 상품주에서 매도세는 두드러져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실망뿐만 아니라 미국과 영국의 부동산시장 침체 양상으로 인해 부동산주 역시 급락했다.
우리시간 오후 4시 부근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STI)는 전주말종가대비 2.3% 가량 급락한 3356선을 기록중인 반면, 인도 센섹스(Sensex)는 전주말종가대비 0.15% 오른 2만 721포인트선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카라치 100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0.7% 정도 떨어진 1만 4150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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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中 제외 일제 하락..美발악재+상품주하락
주초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증시가 미국 고용지표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올해 미국 경제가 침체에 접어들 것이란 우려감이 커지면서 일본증시와 대만증시는 수출주와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고, 홍콩증시 역시 급락했다.
한편 그동안의 상품값 폭등으로 반등했던 상품주 마저 출해돼 주요지수를 더욱 압박하면서 내림세를 나타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장초반 1만 4500엔을 선을 하회했지만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공방을 벌이다 시가 부근에서 하락 마감했고, 토픽스지수는 22개월래 처음으로 1400선을 하회했다.
전날 12월 미국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수는 1만 8000개 증가해 예상 외로 실망스런 수준을 나타냈고, 실업률은 5%로 올라가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3% 이상 급락해 2주 만에 다시 8000선이 무너졌고, 항셍지수 역시 장중 3% 가까이 떨어져 2만 7000선이 무너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