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말 미국 고용지표 약세 영향으로 뉴욕증시가 급락하자, 아시아 주요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12월 미국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수는 1만 8000개 증가해 예상 외로 실망스런 수준을 나타냈고, 실업률은 5%로 올라갔다.
장초반 1만 4500엔 선에서 공방을 벌였던 닛케이지수는 반등 시도가 실패한 뒤 시가 부근에서 하락 마감했고, 토픽스지수도 1400선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3% 이상 급락해 2주 만에 다시 8000선이 무너졌고, 항셍지수 역시 3% 가까이 떨어져 2만 7000선이 무너졌다.
반면 이날 중국 증시는 통신주 약세 속에 하락 출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 반전했다.
7일 오전 10시 41분(현지시간) 초반 홍콩 항셍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727.72포인트, 2.64% 급락한 2만 6791.97을 기록중이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 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425.77포인트, 2.68% 떨어진 1만 5477.63을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0.25% 상승한 5374.81을 기록중이다. 반면 상하이B지수는 0.36% 내린 371.80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대만가권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270.22포인트, 3.29% 급락한 7950.88를 기록했고, 호주올오디너리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144.4포인트 떨어진 6241.00을 나타내고 있다.
호주올오디너리지수는 역시 100포인트 이상 급락하며 약세장을 펼치고 있다.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실망뿐만 아니라 미국과 영국의 부동산시장 침체 양상으로 인해 부동산주가 급락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주말종가대비 147.22엔, 1%ㅎ 락한 1만 4544.12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고, 토픽스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15.38포인트 하락한 1396.53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