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1월중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5.65 ~ 5.9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5.70 ~ 6.00%의 레인지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또 은행채 및 CD 발행이 국고채 금리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점차 약화되면서 시장 차별화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채 및 CD의 대량만기, 회사채 발행압력 증가 등으로 신용등급채권의 수급부담은 가중되는 반면, 국고채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로 수급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12월 채권시장 동향
12월 채권시장은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FOMC를 전후로 전약후강의 장세를 보였다. 월초 채권시장은 스왑시장의 불균형 심화에 따른 손절매물로 인해 금리 상승세로 출발하여, 12월 금통위에서 금리상승을 용인하는 발언으로 금리 급등세를 보였다. 그러나 FRB가 금리인하와 함께 강력한 유동성 공급조치를 발표함에 따라 스왑시장의 불균형이 완화되면서 금리 하락세로 반전되었으며, 이후 국고채 20년물의 스퀴즈성 거래와 숏커버링 유입,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선물 매수세 등에 힘입어 금리하락 폭이 확대되었다. 결국 국고채 3년물은 전월말 대비 3bp 하락한 5.74%에 마감되었으며, 수익률 곡선은 Inverting이 심화되었다.
월간 채권시장 이슈 및 전망
1월 채권시장은 국고채 3년물 5.65 ~ 5.95%, 국고채 5년물 5.70 ~ 6.00%의 레인지 속에 소폭의 금리상승이 예상된다. 공급물량 확대와 물가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최근 가파른 금리하락의 조정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향후 은행채 및 CD 발행이 국고채 금리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점차 약화되면서 시장 차별화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채 및 CD의 대량만기, 회사채 발행압력 증가 등으로 신용등급채권의 수급부담은 가중되는 반면, 국고채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로 수급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2007년 하반기 이후 월평균 5조원대의 채권매수를 기록하며 새로운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주로 재정거래 수요와 듀레이션 매칭(Matching)에 따른 장기물 수요임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외국인의 채권매수는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에는 글로벌 자금경색 우려가 완화되면서 다시 국채선물 매수를 확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시장 차별화의 지속 가능성에 대비하여 국고채 위주의 분할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여겨진다.
1월 채권투자 전략 및 Portfolio 제안
포트폴리오 듀레이션은 BM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만기 구성에 있어서는 1년 & 5년을 중심으로 한 Barbell 포지션, 섹터 구성에 있어서는 국고채 비중 확대 및 신용등급채권 비중 축소 등을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