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디지털 카메라 사업의 질적 성장과 CMOS 이미지 센서 및 DSP 등 핵심 부품의 내재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는 내년 하반기 이후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따라서 긍정적 투자 관점 보다는 보수적인 관점이 필요하다 판단한다"고 진단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목표주가를 5만4000원으로 하향하며 BUY 투자 의견 유지함
동사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7만1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함. 이유는 디지털 카메라 및 카메라 모듈 사업의 실적 부진을 반영하여 2008, 2009년 EPS를 각 24.2%, 28.0% 하향 조정했기 때문임. 목표주가는 기존처럼 2008년 PER 17.0배에 해당하며, 이는 PBR 및 EV/EBITDA로 각 3.5배, 12.8배 수준임.
◆동사 디지털 카메라 사업의 질적 성장은 2008년 하반기 이후 기대됨
핵심 사업인 디지털 카메라 사업의 실적은 당초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임. 수량(연결)으로는 2007,2008년 각 11.8백만대 및 15.5백만대로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나, Product mix 개선에 따른 ASP 상승 및 수익성 개선 추세는 당초 전망치보다 상당히 지연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반면, CMOS 이미지 센서 및 DSP 등 핵심 부품의 내재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는 2008년 하반기 이후 예상된다는 점은 긍정적임.
◆이번 4분기와 2008년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전망
이번 4/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 9155억원 및 381억원으로 당사 예상치를 각각 7.7%, 37.2% 하회한 것이며, 시장 컨센서스에도 크게 미치지 못할 전망임. 이는 디지털 카메라 사업의 부진 때문으로, 2008년 1/4분기 실적 예상치에도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임. 따라서 당분간 Trading 관점의 투자 전략이 필요할 것임. 동사에 대한 긍정적 투자 관점 보다는 보수적인 관점이 필요하다 판단함. 고점(9/27일 7만1100원) 대비 과도한 조정폭에 대한 반등 기대감 보다는, 디지털 카메라의 level up된 제품 경쟁력에 근거한 투자 전략이 바람직해 보이기 때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