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증권 수익률이 소폭 반등한 것과 닛케이 평균주가 강세로 매도우위 흐름이 이어졌다. 메릴린치가 테마섹으로부터 50억 달러 정도 자금수혈을 받을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지만 시장의 반응은 제한적이었으며, 연휴를 앞둔 포지션 청산 매물도 출회됐다.
오전까지만 해도 전날 일본은행(BOJ)의 만장일치 금리동결 결정으로 인해 중단기물은 견조한 흐름이었지만, 오후에는 2년물 국채입찰 결과가 생각보다 부진했다는 평가로 인해 매물이 나왔다.
21일 일본 국채(JGB) 지표물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3.5bp 높은 1.550%에 거래됐다. 국채선물 내년 3월물은 0.36엔 하락한 136.49엔을 기록했다.
이날 재무성이 실시한 2년물 국채 입찰은 최저낙찰가격이 99.995엔으로 시장의 예상치를 약간 밑돌았다. 응찰률은 2.37배로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으며, 테일이 0.008엔까지 확대되는 등 지난 해 9월 이후 가장 벌어지는 등 시장의 경계감이 엿보였다.
결과 발표 이후 기관들 사이에서 신규발행 2년물 국채는 99.96엔(금리 0.720%)으로 거래되는 등 최저 낙찰가보다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