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장의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했으나, 이날부터 중국의 기준금리인 1년 예대금리가 인상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21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중심환율(Central Parity)을 7.3572위앤으로 전일 7.3649위앤 대비 0.0077위앤 낮게 고시했다.
환율제도 개혁 이후 달러/위앤 중심환율 최저치는 지난 13일 기록한 7.3568위앤이다.
전날 글로벌 외환시장의 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엔을 제외한 주요통화대비로 강세를 기록했다. 달러/엔은 113엔 초반에서 마감했고 유로/달러 역시 1.43달러 초반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특히 파운드/달러는 영란은행(BOE)의 추가 금리인하 전망과 영국 경상수지 악화로 인해 올해 8월래 최저치를 기록한 1.98달러 선으로 떨어졌고, 달러/위앤 역시 글로벌 달러의 움직임과 연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목요일 상하이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3694위앤을 기록했다. 거래는 7.3673∼7.3770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한편 중국 런민은행(PBOC)은 21일부터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27bp 인상한 4.14%로, 1년만기 대출금리는 18bp 높은 7.47%로 각각 인상한다고 밝혔다. 올들어 여섯번째 금리인상이다.
이전 다섯차례 금리인상과 이런 금리인상이 차별적인 것은 요구불 예금에 대한 금리를 9bp 낮춤으로써 사람들이 정기예금에 예치하도록 유도한 것이다.
런민은행은 이번 결정에 대해 "경기과열과 구조적인 물가 상승이 명백한 인플레이션으로 전화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