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이투신운용에 따르면 '아이러브코리아회사채투자신탁1호'는 투자적격등급의 금호, 동양, 코오롱, 한화, 두산, 동부, 한라, 효성그룹 등 국내 중견기업 회사채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개방형이면서도 만기가 5년으로 정해져있다. 펀드의 규모를 늘리기 위해서는 개방형으로 해야하지만 회사채의 특성상 제 값에 팔리지 않을 위험(유동성 위험)을 관리하지 못하면 펀드 운용성과가 고르게 나오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설계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환금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 펀드는 3개월내 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 펀드의 또하나의 특징은 월분배금 지급형이다. 연 6.5%의 분배금을 매월 16일 지급한다. 매월 투자수익을 회수할 수 있으므로 고정적인 현금 수입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운용사측은 잔존 수익자 보호를 위해 높은 중도환매수수료를 부담하게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의 환매수수료는 최초 설정일로부터 1년 미만은 환매금액의 3.0%, 2년 미만은 환매금액의 2.5%, 3년 미만은 환매금액의 2.0%, 4년 미만은 환매금액의 1.5%, 5년 미만은 환매금액의 1.0%다.
선취 판매수수료는 매입금액의 0.5%(온라인전용 클래스는 0.3%)이며, 보수는 총0.245%(운용 0.10%, 판매 0.10%, 기타 0.045%)다.
운용사 관계자는 "펀드 설정 초기에는 증권유관기관의 운용자금을 출연 받는 방식으로 자금을 모집하고 앞으로 은행 증권 보험사를 통해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르면 24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