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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향 및 금주 전망
전주 KTBF0712는 4주 연속 하락세를 마감하고 큰 폭 반등했다. 국고5년과 통안채 5조원 입찰이 강하게 이뤄지며 호전된 심리를 바탕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주초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CD와 은행채 발행부담은 여전히 지속됐으나 FOMC 금리인하로 외환수급 호전과 스왑시장 정상화 기대감이 높아지며 105.10대를 회복했다. 실제로, 지난 주 CRS금리 상승, IRS금리 하락으로 스왑베이시스 역전폭 축소추세가 완연해 보였으며, 본드-스왑스프레드 역전폭도 축소됨으로써 정상화 기대감이 더욱 강화됐다. 더구나, 재경차관이 내년 경제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심리가 더욱 호전됐으며 기타법인의 매수주도로 105.40대를 회복했다. 한 주일 동안, 기타법인이 2,593계약 순매수했으며, 은행이 1,930계약 순매도했다. 롤오버 및 스프레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져 KTBF803의 미결제잔량이 90,534계약으로 KTBF0712잔량 68,667계약보다 더 많아졌다. 14일(금) KTBF0712는 전전주말대비 51틱 상승한 105.43으로 마감됐다.
미국경기가 우려했던 것만큼 나쁘지 않고 물가문제는 심각한 상황이 지표발표를 통해 연이어 확인되고 있다. 11월 PPI가 34년 만에 최대 상승한 데 이어, 전주 말, CPI도 전월에 비해 0.8% 상승해 10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원 CPI도 연간 2.3% 상승함으로써 FRB의 안심지대를 상회했다. 또, 11월 산업생산도 예상치를 넘어선 호조세를 보였는데, 특히, 제조업 생산이 0.4% 증가함으로써 주택경기 침체의 영향이 제조업으로 전파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완화시켰다. 견조한 소비 증가세가 확인 된데 이어 11월 제조업경기도 생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반면에 물가우려는 더욱 깊어짐에 따라 FRB의 금리인하 가능성은 더욱 낮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적으로도 물가압력은 더욱 가중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1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비 3.5%상승함으로써 한은 물가목표치의 상단에 도달했으며, 11월 생산자물가도 전년동월비 4.4% 급등했다. 또, 전주말 발표된 11월 수입물가는 전년동월비 18.8%나 상승함으로써 향후 다른 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 우려되고 있다. 최근 은행권의 자금이탈로 은행채 및 CD발행이 봇물을 이루며 채권시장 전반에 수급불안요인으로 작용했는데, 이런 현상이 완화될 여건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경기와 물가수준을 고려할 때 현재의 금리수준이 적정한가에 대한 의문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은행들의 대출자산 줄이기가 표면화되고 있는데, 그것은 자금이탈로 시장성 수신을 확대해 왔으나, 마침내 은행들이 조달금리 수준에 불만을 느끼는 단계에 도달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주 국채선물은 새로운 적정선 찾기를 위해 보여줬던 변동성이 다소 축소되는 가운데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금주 KTBF0712및 KTBF0803예상가격 범위는 105.10~105.60,105.00~105.70, 금일 KTBF0712 및 KTBF0803예상가격 범위는 105.20~105.50과 105.10~105.40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