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보호 국제기구로부터 세계적인 두루미 서식지로 공인 받은 구미 해평습지는 흑두루미(천연기념물 228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203호)를 비롯해 큰기러기, 쇠기러기, 민물도요새 등 철새들로부터 각광 받는 곳.
이날 DGB봉사단원과 자녀 80여명은 경북대학교 생물학과 박희천 교수로부터 생태학적 중요성을 설명들은 뒤 조류 관찰활동과 함께 볍씨 400kg을 습지주변에 뿌려줬다.
또한, 주말을 맞아 DGB봉사단원들과 함께 참석한 자녀들의 현장학습을 위해 군위 자연사 박물관을 방문해 철새에 관한 교육도 실시했다.












